반응형 감성1 카피책 카피라이터. 영화 '500일의 섬머'에서 남주의 직업이다. 영화를 볼 때 참 신기한 직업이구나 생각했었다. 카피는 강렬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짧은 몇 마디가 사람들에게 전파되어 오랜 기간 그 사람들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는 글귀가 아닌가 싶다. (왜 저자 예시 보면 간간히 아재개그 같을까....) 챕터 1. 이렇게 연필로 씁니다. 글을 구체적으로 써라 : 구체적인 글은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준다.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진다는 건 사진 한 장을 찰깍 찍어 글과 함께 머릿속에 배달한다는 뜻이다. 즉, 그만큼 생생하고 강렬하게 오래 기억에 남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. 낯설게, 불편하게 조합하라 묘하게 낯선 단어들의 조합으로 사람들 머릿속에 그림 그리기 + 비주얼과 비주얼의 낯선 조합, 영상과 음악의 낯선 조합,.. 2023. 10. 20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